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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카드

3월 봄 인사말 좋은 글 문구 이미지, 입학 새학기 새출발 축하 응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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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어요!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했지요.

 

사방에서 꽃망울들이 팝콘 터지듯 팡팡 터져 

향기를 토해내는 봄

 

지천으로 꽃이 피고

골짜기마다 계곡물 콸콸 흐르며 노래하는 봄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연초록 새 잎들을 틔우는 봄

 

겨울처럼 찬바람 부는 세상에

따뜻한 희망의 봄 소식을 전합니다.

 

 

봄은 겨우내 품었던 씨앗들이

쑤욱쑤욱 싹을 틔우고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겨우내 품었던 마음 속 많은 꿈들도

꿈틀꿈틀 싹을 틔우고

그 꿈들이

꽃으로 활짝 피어날 당신의 봄을 축복합니다.

 

'꽃 중의 꽃' 이라는 표현이 있지요.

우리 모두는 기쁨을 표현하는 감정을 지녔습니다.

기쁠 때 우리 얼굴에는 환한 기쁨꽃이 핍니다.

 

웃을 때 마다 한 송이씩 피어나는 기쁨꽃이 되는 봄이 되길 축복합니다.

 

꽃으로 다가와

향기로 말을 건네는 봄,

그대도 봄과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봄의 문턱에서 풍경쌤

 

 

3월 봄 인사말 좋은 글 이미지

* 3월인사말 이미지 공유합니다. 개인 인사 용도로만 사용하여주세요.

우리 다시 새 봄을 맞이하듯 

우리 다시 마음 가득 희망을 품어 보아요.

 

우리 다시 새롭게 시작해 보아요.

후훗!

봄이니까요^^

 

꽃피어라 내 사랑아

용혜원 詩

 

꽃 피어라 내 사랑아

온 땅을 뒤덮을 듯이 피어나는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

향기를 발하여라

 

꽃 피어라 내 사랑아

꽃잎 속절없이 지더라도

필 때는 모든 것 아낌없이 피어야

탐스러운 열매가 열리고

익어가는 아름다움이 있지 않은가

 

꽃 피어라 내 사랑아

우리네 사랑도

한 번 활짝 피었다가 사라져야

그리움이 남아 있지 않겠는가

 

꽃 피어라 내 사랑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한 평생 살아가며 후회하지 않도록

아름답게 아름답게 꽃 피어라

 

 

용혜원 시인의 시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봄꽃처럼 활짝 피어 향기를 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3월 봄 인사말 카드입니다.

그런 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봄은 겨우내 품었던 씨앗들이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마음 속에 담아둔 많은 생각들이

꽃처럼 활짝 피어날 당신의 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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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과 새학기를 시작하며 새출발을 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축복하는 3월 봄 인사말도 준비해 보았어요.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

 

 

 

봄의 문턱에서 

이해인 수녀님의 '봄과 같은 사람' 이라는 시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늘 희망하고 기뻐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봄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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