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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100세 시대 건강 기행] 몽중루의 지리산 둘레길 기행 제20구간 <방광↔산동> 걷기 100세 시대! 몽중루의 건강 기행 열정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지리산 둘레길 기행 제20구간 <방광↔산동> 걷기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일상의 생활공간을 벗어나 유람을 목적으로 낯 선 곳을 찾으니 그럴 수밖에. 유산길도 마찬가지다. 특히 태산을 에두르는 한 바퀴 둘레길이나, 특정한 광역을 에돌아 걷는 둘레길은 기대와 즐거움이 더 넘친다. 이런 길은 대개가 한 번 가보고 나면 다시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우리네 인생을 시처럼 살 수 없는 것은 내 안에 아름다움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렇다. 누구에게나 일상의 삶은 녹록지 않다. 현실에 매일 수밖에 없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가끔은 내 안에 아름다움을 심어 보는 방법들이 없지는 않다. 적어도 주말 하루 정도는 아름다운 자연의 품.. 더보기
[100세 시대 건강 기행] 몽중루의 지리산 둘레길 기행 제16구간<하동 가탄 - 구례 송정> 둘레길 걷기 열정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100세 시대! 몽중루의 건강 기행 몽중루의 지리산 둘레길 기행 제16구간 걷기 1. 지리산 북, 동, 남쪽 산록을 걸어온 길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지리산 둘레길 안내소를 시작으로 두류산 자락을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에돌아 다시 주천으로 가는 길은 참 멀고도 아득하다. 전북 경남 전남 삼도에 걸쳐있는 산록을 에두르며 나 있는 277km 둘레길은 22개 구간으로 나눠서 걸어야 한다. 지난해 9월 그 첫 구간 길에 올랐다. 그리고 그동안 한 달에 두세 번씩 찾아 걸었다. 함양군을 지나며 지리산 북쪽 자락을, 산청군을 지나며 그 동쪽 자락을, 다시 하동을 지나며 그 남쪽 자락을 에돈 지 7개월에 16구간에 이르렀다. 그사이 지리산 서북능선의 물길을 모은 람천의 물길이 흘러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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