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 5월 인사말 이미지(어린이날 축하 카드, 어버이날 감사 카드)

2023. 4. 30. 16:26인사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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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피고 지는 속에서 보낸 4월을 지나

푸르름을 더해갈 5월의 문턱입니다.

5월엔 꽃 중의 꽃, 꽃의 여왕 장미꽃이 담장 너머로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고,

꽃 진 자리에는 싱그러운 초록 이파리들이 푸르름으로 채워가겠지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이 있는 5월은 무엇보다

사랑의 꽃, 감사의 꽃, 기쁨의 꽃, 축하의 꽃이 피어

더 아름답고 감사가 넘치는 달이기도 합니다.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마음에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오월 되시기를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 5월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카드가 전해지는 곳마다 보내시는 분의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5월을 축복합니다.

ps. 개인 인사 용도로만 사용하여주세요.

풍경쌤의 느린여행

 

 

5월 인사말 카드 이미지

5월 인사말 카드 by풍경쌤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마음에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오월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5월 인사말 카드 by풍경쌤

 

 

 

5월 인사말 카드 by풍경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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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인사말 축하 카드 이미지

5월 5일 어린이날 인사말 축하 카드 by풍경쌤

 

 

5월 5일 어린이날 인사말 축하 카드 by풍경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어린이 세상!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축복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인사말 축하 카드 by풍경쌤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축복합니다.

 

 

 

어린이 예찬 / 방정환 출처 : 진주쌤컴교실YouTube

어린이날을 만드신 방정환선생님의 어린이예찬을 네이버 클로바 더빙으로 편집한 영상입니다.

어린이 예찬 /​ 방정환

마른 잔디에 새 풀이 나고,

나뭇가지에 새 움이 돋는다고,

제일 먼저 기뻐 날뛰는 이도 어린이다.

봄이 왔다고

종달새와 함께 노래하는 이도 어린이고,

꽃이 피었다고

아비와 함께 춤을 추는 이도 어린이다.

별을 보고 좋아하고,

달을 보고 노래하는 이도 어린이요,

눈 온다고 기뻐 날뛰는 이도 어린이다.

산을 좋아하고 바다를 사랑하고,

큰 자연의 모든 것을 골고루 좋아하고,

진정으로 친애하는 이가 어린이요,

태양과 함께 춤추며 사는 이가 어린이다.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기쁨이요,

모든 것이 사랑이요,

또 모든 것이 친한 동무다.

자비와 평등과 박애와 환희와 행복과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만

한없이 많이 가지고 사는 이가 어린이다.

 

 

5월 8일 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이미지

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어버이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고맙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버이날 감동 영상 _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출처:진주쌤컴교실YouTube

 

 

 

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그 이름

세상의 유일한 내 편

아버지! 어머니!

 

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아래 여러장의 카드는 어머니께 드리는 카드, 아버지께 드리는 카드 인사말을 따로 적다 보니 디자인은 같지만, 내용은 약간씩 다릅니다.

내용을 잘 읽어 보시고 맘에 드는 카드를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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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어버이날을 맞이하며 읽어보면 좋을 산문집 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림태주 작가의 어머니께서 남기신 편지를 수록한 산문집 '그토록 붉은 사랑' 중 '어머니의 편지'

"아들아, 보아라~ 나는 원체 배우지 못했다......"로 시작하는 산문을 읽다 보면 눈시울이 젖어옵니다.

 

어머니의 편지

림태주 산문집 "그토록 붉은 사랑" 중

아들아, 보아라.

나는 원체 배우지 못했다.

호미 잡는 것보다 글 쓰는 것이 천만 배 고되다. 그리 알고, 서툴게 썼더라도 너는 새겨서 읽으면 된다.

내 유품을 뒤적여 네가 이 편지를 수습할 때면 나는 이미 다른 세상에 가 있을 것이다. 서러워할 일도 가슴 칠 일도 아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을 뿐이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닌 것도 있다. 살려서 간직하는 건 산 사람의 몫이다.

그러니 무엇을 슬퍼한단 말이냐.

 

 

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어버이날 노래 가사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버이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버이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어버이은혜 노래 가사

 

부를수록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부모님의 희생과 정성 그 사랑 그 은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버이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어버이날 스승의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어버이날 스승의날 인사말 감사 카드 by풍경쌤

 

 

 

 

 

 

5월에는

더 많이 감사하고

더 많이 기뻐하고

더 많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5월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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