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구곡폭포 시원한 폭포 소리 | 집중력과 기분전환에 좋은 백색소음 힐링사운드

오늘이 중복이라지요.

폭우 뒤의 폭염이 찌는 듯한 더위입니다.

 

더운 여름 책상 앞에 앉아 있으려니 무기력해지기만 합니다.

집중력과 기분 전환 겸 수직으로 떨어지는 강촌 구곡폭포 시원한 폭포 소리를 듣고 있으니 잠시나마 더위가 가시는 듯 기분 전환이 되어 올려 봅니다.

 

강촌 구곡폭포에서 잠시 쉼표를 찍는 느린 힐링여행 폭포소리 asmr 10분명상

집중력과 기분전환에 좋은 힐링사운드 강촌 구곡폭포 시원한 폭포소리

 

자연의 소리를 백색소음 이라고 합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시원한 폭포소리 들으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 더위도 식혀보세요.
10분 동안 들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집중에 도움이 될거에요.

 

백색 소음
음폭이 넓어 공해에 해당하지 않는 소음이다. 백색 잡음, 화이트 노이즈 등으로 불리며 무작위의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에 랜덤 노이즈라고도 한다. 그래프로 나타내면 주파수 대역이 전체에 걸쳐 나타나는 평탄한 잡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색 소음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강촌 구곡폭포

 

 

파도소리나 계곡소리에 들어 있는 백색 소음은 인간 뇌파의 알파파를 동조시켜 심리적 안정을 불러와 수면을 촉진한다고 해요.
TV와 라디오에서 나오는 잡음도 백색 소음인데,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백색 소음에는 고주파가 섞여 있어 듣기에 불편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집중 및 안정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연음향인 빗소리, 귀뚜라미 소리, 물 흐르는 소리 등이나 선풍기나 공기청정기 소리 같은 저주파의 기계음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촌 구곡폭포

잠시 쉼표를 찍고 쉬어가도 좋을 강촌 구곡폭포
50m 절벽을 타고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소리는 계곡을 흔들 듯 우렁찹니다.

시원한 폭포 소리에 묻혀 세상 시름 잊고 잠시 쉼표를 찍습니다.
느린 여행길에서 잠시 쉼표가 주는 여유!

온 산을 흔들듯한 우렁찬 폭포 소리가
소음으로 들리지 않고 웅장한 음악처럼 들려 옵니다.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가
더위에 지쳐 무기력해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 줍니다.

쉼의 필요성을 새삼 깨닫습니다.
긴 문장에 쉼표(,)가 없다면 책을 끝까지 읽기가 힘듭니다.
어디서 끊어 읽어야 할 지 몰라 숨이 차오를때까지 참고 읽다

결국에는 거친 숨을 내몰아 쉴 수 있습니다.

악보에 쉼표(,)가 없다면 노래를 끝까지 부르기가 힘듭니다.
어디서 숨을 쉬어야 할 지 몰라 쉼 없이 노래하다
음 이탈이 생기고, 거친 호흡으로 노래의 맥이 끊어지기 쉽니다.

잠시 쉼표는 미래지향적인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작은 여유입니다.

우리 삶에 쉼표(,)는 
끝까지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한 잠시 멈춤인것을 망각한 채
힘들고 버거워도 더 바둥거리며 버티다 결국에는 주저앉아 버렸던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쉼표는 내가 나에게 주는 여유입니다.
지친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작은 배려의 시간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지쳐버린 몸과 마음에 휴식이 필요하다면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쉼표를 찍어 보세요.

구곡폭포는 춘천 봉화산 기슭의 높이 약 50m의 폭포로 아홉굽이를 휘돌아 떨어지는 폭포라 하여 구곡폭포라 불립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무더위를 씻어주고 겨울철에는 거대한 빙벽이 장관입니다.
매표소에서 구곡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하고 걸어서 20분이면 구곡폭포에 다다릅니다.
계곡을 따라 폭포로 가는 길에는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 물소리와 새소리도 듣기 좋고, 나무들이 초록 그늘을 드리워 더위를 잊고 걷기 좋은 산행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