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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려 빙판길이 된 퇴근길, 낡은 고무장갑 활용 빙판길 미끄럼방지 꿀팁

by 풍경쌤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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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눈은 한 번 내렸다하면 폭설이다.
목요일 오후 두어시간 세찬 눈발이 날려 퇴근길이 빙판길이 되었다.

다행히 퇴근길에는 눈발이 그쳤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길이 미끄럽다.

빙판길을 무서워하는 일인!

추워서 자꾸만 외투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려는 손을 꺼내며 조심조심 걸었다.

그 와중에도
나무 위에 쌓인 눈이 너무 예쁘다.


길을 걷는 중에도
앰뷸런스 소리가 계속 들려와
더욱 긴장했던 퇴근길이었다.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미끄러웠던 어느 겨울 날,

지인이 낡은 고무장갑을 활용한 빙판길 미끄럼방지 꿀팁이라며 이렇게 끼우고 왔더니 빙판길에서도 하나도 미끄럽지 않더라며 보여 주셔서 찍어두었던 사진.

평소에도 워낙에 패션감각이 있던 분이라 먼 거리에서 볼 때에는 까만 롱부츠에 핑크색 리본 장식이 있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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