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코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굴뚝 타고 오시는 산타 할아버지가 우는 아이들에게는 선물을 안주실거라는 캐롤송을 믿으며 양말을 걸어 놓고 잠들었던 어린날이 있었지요^^ 동화같은 추억이 있어서인지 여전히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메리크리스마스 인 것 같습니다. 음원 저작권 문제로 이맘때쯤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크리스마스 캐럴도 듣기 어려워서인지 해가 갈수록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는 시들해지는 듯 하지만, 어릴적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던 추억을 떠올리며 크리스마스 카드도 만들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제공한 무료 음원을 이용하여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동영상도 만들면서 나만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려 봅니다. ​ 아래 크리스마스 캐롤도 듣고 크리스마스 인사말 카드도 골라 보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껴보세요. 카페 분위기 나는..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날들이 언제였는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들의 만남을 허락하지를 않네요.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하자고 했건만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고 따뜻했던 마음마저도 점점 식어가는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로 서로 만남은 기약할 수 없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카드와 영상 만들어 공유합니다. 성탄의 기쁨이 가정과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해피크리스마스 기쁜 성탄 행복한 크리스마스 성탄의 기쁜 소식이 코로나로 우울한 마음에 기쁨으로 피어나기를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