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복숭아꽃2 동요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오카리나 연주 솔솔미파솔 라라솔 솔도미레도레미미레레 도레도라라 솔솔솔미레도레레미도 레레미솔 라도미레도레미미레레 도레도라라 솔솔솔미레도 무슨 노래일까요? 힌트동요입니다.봄노래입니다.고향 생각이 납니다. 이원수 작사 , 홍난파 작곡의 동요고향의 봄 계이름 이었습니다. https://youtu.be/Utdgf1UA3jI?si=jIlLD5zZph46mcdN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언제 배웠는지도 모르는 오래 전 동요인데신기하게도 2절까지도 다 떠올려집니다.흐르는 세월 속에서 잊혀질법도 .. 2025. 2. 28. 수채화 같은 4월의 숲 검단산 봄 산행 햇님이 활짝 웃어 준 맑은 주말 어디든 다녀 와야 할 것 같은 날입니다. 무작정 탈 서울 야호~~ 콧노래를 부르며 탈서울 시도를 했는데 아뿔싸! 다들 밖으로 나오셨나 봅니다. 차들이 긴 행렬을 이루어 거북이 걸음이네요. 팔당대교 지나 팔당 관리교를 건너 물의정원으로 가려던 참이었는데 관리교를 통과하는 차량 행렬이 장난이 아닙니다. 밀리는 차 안에서 창 밖만 바라보다 검단산의 봄풍경에 나도 모르게 환호성이 터집니다. 와~~ 우리 검단산으로 가요~~ 여느해 같으면 4월은 결혼식 찾아 다니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달인데, 장기화된 코로나로 주말에도 특별한 약속이 없어 부부가 함께 나들이를 하는 4월이네요. 우회를 해서 올라 가니 배알1동 마을회관이 나오네요. 주차 공간이 있어서 주차하고 올려다 본.. 2021.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