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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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인사말] 희망의 새봄 3월 인사말 카드 나눔
봄이왔어요! 새들이 먼저 고운 소리로 봄소식을 전해주네요. 우리 곁에 살포시 다가온 이 봄! 우리도 함께 이 봄을 노래해요. 내일이 지나면 2021년 2월의 달력도 거침없이 뜯겨져 나가겠네요. 2월의 달력을 뜯어 내며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새해가 시작될 때 우리는 1년 365일이라는 선물을 받은 듯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기분으로 새해를 맞이하지요. 아직 펼쳐지는 않은 그 새해 속에는 희망도, 꿈도, 계획으로 가득 차 있어 새롭게 펼쳐지는 새해는 새롭기만 하지요. 그렇게 시작한 새해! 하루하루 희망과 꿈과 계획으로 보람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는지요? 새해 새 꿈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보지만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는 가운데, 우리는 여..
2021.02.27 -
[숲속교실 풍경쌤] 2월 인사말 카드 & 코로나19 극복 응원카드 나눔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2021 새해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자락이네요. 잠을 자는 순간에도, 잠깐 멍 때리는 순간에도, 고민하고 방황하는 순간에도 '시간' 이라는 녀석은 소리도 없이 그저 유유히 흐르고 있었네요. 계곡의 물은 돌부리를 만나면 비켜 가기라도 하고 깊이와 너비에 따라 속도를 조율하기도 하던데, 요놈의 '시간' 이라는 녀석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정확하네요. 시간이 왜 이리 안 가지?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느끼는 시간이 제 시간인줄 착각하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루함도 조급함도 고무줄 당기듯 늘렸다 조였다를 반복하며 만들어낸 내 시간의 패턴으로 인한 기분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말이죠^^ 이렇게 또 1..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