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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카드66

풍경쌤의 4월 봄 인사말 카드 이미지 모음 4월의 문턱에 섰네요. 4월의 문을 열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나무들은 연초록 잎들을 틔우며 싱그러움을 더하고, 계곡물 졸졸 소리내며 흐르고, 새들은 나무 사이를 오가며 노래하는 4월은 기쁨과 행복이 우릴 반겨 주겠죠? 풍경쌤의 4월 봄 인사말 이미지 * 4월인사말 이미지 공유합니다. 개인 인사 용도로만 사용하여주세요. 4월을 축복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4월의 시 한 편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해인 시인은 4월의 시에서 아름다운 봄날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하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고,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이라 합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즐기며 두발 부르트록 꽃길 걸어보겠다고 합니다.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인생에서 가장.. 2023. 3. 31.
3월 봄 인사말 좋은 글 문구 이미지, 입학 새학기 새출발 축하 응원글 봄이어요!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했지요. 사방에서 꽃망울들이 팝콘 터지듯 팡팡 터져 향기를 토해내는 봄 지천으로 꽃이 피고 골짜기마다 계곡물 콸콸 흐르며 노래하는 봄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연초록 새 잎들을 틔우는 봄 겨울처럼 찬바람 부는 세상에 따뜻한 희망의 봄 소식을 전합니다. 봄은 겨우내 품었던 씨앗들이 쑤욱쑤욱 싹을 틔우고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겨우내 품었던 마음 속 많은 꿈들도 꿈틀꿈틀 싹을 틔우고 그 꿈들이 꽃으로 활짝 피어날 당신의 봄을 축복합니다. '꽃 중의 꽃' 이라는 표현이 있지요. 우리 모두는 기쁨을 표현하는 감정을 지녔습니다. 기쁠 때 우리 얼굴에는 환한 기쁨꽃이 핍니다. 웃을 때 마다 한 송이씩 피어나는 기쁨꽃이 되는 봄이 되길 축복합니다. 꽃으로 다가와 향기로 말을 .. 2023. 2. 26.
입춘대길 건양다경, 서기운집, 수여산 부여해,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소문만복래 등 입춘첩 인사말 뜻 옛 선조들은 입춘이 되면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글귀를 써서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셨지요. 입춘첩이라 하면 '입춘대길 건양다경만' 알았는데 검색을 해 보니 좋은 의미가 담겨 있는 입춘첩이 많아 입춘첩 인사말을 모아 남도 여행중에 들렀던 길지로 알려진 금환락지 명당 구례 운조루와 곡전재, 그리고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하동 평사리마을과 최참판댁의 2월 풍경도 영상 속에 함께 넣어 보았습니다. ​ 선조들로부터 내려오는 좋은 뜻을 지닌 입춘 인사말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입춘 인사말 입춘첩 모음 동영상 BGM 출처 : 공유마당 Beautiful Korea 입춘은 24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한 해의 대문 기둥이나 대들보, 천장 등에 좋은 뜻과 글귀를 쓴 입춘첩을 써 붙이는 절기입니다. ​ 입춘은 농사.. 2023. 2. 3.
2월 인사말 /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입춘인사말 /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방(입춘첩) 눈이 녹으면 뭐가 되냐고 선생님이 물으셨다. 다들 물이 된다고 했다. 소년은 봄이 된다고 했다. 「당신만 바라보며 천천히 걷는다」 윤선민 글 중에서 2월 인사말 By 풍경쌤 아직은 추운 겨울이라고 할 때, 아직은 봄이 멀었다고 할 때, 봄의 전령사 황금색 복수초가 언 땅을 뚫고 활짝 피어 봄 소식을 전합니다. 꽃을 피우기까지 얼마나 매서운 추위를 견뎠을까요?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경쾌한 물소리에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얼어붙은 땅을 뚫고 황금색 꽃을 피워 봄소식을 전하는 복수초처럼 우리의 봄날도 환한 꽃처럼 피어나기를 차가운 얼음장을 녹이고 경쾌한 희망가를 들려주는 물소리처럼,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 한 구석을 녹이며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2023. 1. 31.
구정 설날 인사말 문자 이미지, 설날 덕담 좋은글 카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구정 설 명절을 맞이합니다. 그리운 가족 친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생각을 하면 벌써 마음 설레기도 합니다. 설날은 서로 정을 주고 받고 덕담도 나누는 우리 고유의 명절이니만큼 넉넉한 마음을 담은 좋은 덕담 나누며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덕담(德談)은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것 덕담의 사전적 의미는 '남이 잘되기를 비는 말. 주로 새해에 많이 나누는 말' 이네요. 새해 첫 날 상대방이 잘 되기를 비는 말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 보다는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따뜻한 배려가 담긴 말이 좋다고 합니다. 설에 가장 많이 나누는 덕담이 바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우리 선조들이 했던 덕담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닌 복을 만들어 .. 2023. 1. 16.
새해 인사 동영상(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 웃긴 새해 인사말 카드 새해 첫 날 몇 번이나 웃으셨나요? 일소일소라 했으니 새해에는 더 많이 웃으시라고 웃긴 새해 인사말 하나 올립니다. 이런걸 아재 개그라고 하나요? 암튼 웃으셨죠? 코로나 거리두기만 끝나면 다시 일상이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난 새해를 맞이했건만, 녹록지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 계속되는 코로나의 불안 속에서 시작한 새해는 희망 보다는 인내의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기에 스스로를 다잡으며 위로하고 격려도 하면서 365일을 버텨왔던 것 같습니다. ​ 급하게 응급처치 하기 바빴던 사회 곳곳이 사실은 곪아 터지고 있었다는 것을, 그리하여 회복이 아닌 더 깊은 상처가 되었습니다. ​ 치솟는 고물가를 감당하기도 어려운데 부채는 갈수록 늘어가고, 이자율도 천정부지로 솟구치는 경제적 위..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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