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잠언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2022. 5. 9. 11:11아침묵상

728x90
반응형

 

 

 

[오늘의 말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우리의 인생은 흔히 세 가지 전쟁이 있습니다.

 

죄와의 전쟁, 열악한 환경과의 전쟁, 그리고 나 자신과의 전쟁입니다. 

 

세 가지 중에서도 특별히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자기를 지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보면 그는 먼저 자기를 이긴 사람이요 자신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앙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샬롬!

내 마음을 관리하고 지킴으로 승리하는 한주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모스크바 선교지에서

 

 


잠언 4장

지혜와 명철을 얻으라

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익한 외아들이었노라

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5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 지니라

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11 내가 지혜로운 길을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길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12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3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14 사악한 자의 길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15 그의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16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17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19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아멘!

 


아멘!

말씀과 축복 감사하며 아침을 연다.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을 지키도록 자기 관리 철저히 하기!

 

정말 그런것 같다.

마음에 생긴 작은 빈 틈 하나가 어느때는 마음을 와르르 무너뜨리기도 한다.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지고, 불안해지고, 주저앉게 된다.

 

무너진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복원하려는 힘은 지키는 일보다 더 힘들다는걸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깨달으면서도, 또 빈 틈을 주고야 만다.

 

한 번 무너진 마음을 다시 세우는 일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가 그래도 수월한데, 무너지고 또 무너져내리는 마음은 다잡기가 힘들다.

 

허물어진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생명의 끈을 놓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할 때 마다 좀 더 이 악물고 버티지. 조금만 더 견디지. 안타깝지만, 그것이 어느 순간 내 마음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 보지 않았다.

 

마음을 지키며 살자!

더욱!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