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31. 13:02ㆍ인사말카드
6월에게 인사를 합니다.
반갑다 6월아!
6월은 이마에 땀을 흐르게 하는 더위도 데려오겠지요.
불쾌지수 높이는 장마도 데려오겠지요.
반갑지 않은 손님 같은 6월이지만
그래도 우리 6월을 기쁘게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여름을 위해
나무들은 초록 잎을 키워 넓은 그들을 드리워 놓았습니다.
우리들의 여름을 위하여 그늘을 드리워준
푸른 나무들이 그저 고맙습니다.
6월엔 우리
나무들이 드리운 그늘 아래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면 좋겠습니다.
싱그럽고 맑은 초록 이야기꽃을 피우면 좋겠습니다.
이마에 송골송골 땀방울 맺히도록
우리 함께 6월의 햇살 속에서 걸어도 보고
후드득 후드득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에도
함께 귀 기울여 보면서
우리들의 6월 이야기가
행복한 동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6월을 축복합니다.
2021 봄의 끝자락에서 by 풍경
하루하루 더워지는 초여름의 시작 6월엔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쓰윽~~ 마음 닦기
우울함을 걷어내고 밝은 마음으로 날마다 푸른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봄길! 함께 걸어서 행복한 꽃길이었습니다.
6월엔 우리 넓은 잎이 그늘을 드리우는
나무 그늘 속을 또 함께 걸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칠때
차 한잔의 여유를!
너의 하루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더위와 장마로 이어지는 여름의 문턱 6월은
지치기도 쉽고 불쾌지수가 높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계절이지요.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혀 줄 허브티 한 잔 건네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새로운 에너지가 생길거에요.
바람결에 여름의 향기 전해 오거든
더위로 지친 너에게 보내는
나의 마음인줄 알아라~
6월엔 라벤더 향기가
너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거야.
향기롭게!
은은하게!
부드럽게!
아침 이슬 머금은 풀잎처럼 너의 여름이 싱그러운 날들이길......
여름의 문턱 6월입니다.
더위와 장마에도 마음만은 언제나 맑고 상쾌하게
기분좋은 날들로 채워나가는 건강한 6월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부는 바람에도 고마움이 느껴지는 여름이 왔습니다.
더위와 장마를 생각하면 벌써 미간이 찌뿌려지지만, 가볍게 스쳐가는 미풍을 느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엇이든 마음 먹기에 달려 있음을 ......
자연의 법칙과 환경을 지배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우리 우리 마음만 잘 컨트롤 한다면
불쾌지수 높은 날도 기분좋은 날들로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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