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건강 기행] 몽중루의 지리산 둘레길 기행 제20구간 <방광↔산동> 걷기
100세 시대! 몽중루의 건강 기행 열정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지리산 둘레길 기행 제20구간 <방광↔산동> 걷기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일상의 생활공간을 벗어나 유람을 목적으로 낯 선 곳을 찾으니 그럴 수밖에. 유산길도 마찬가지다. 특히 태산을 에두르는 한 바퀴 둘레길이나, 특정한 광역을 에돌아 걷는 둘레길은 기대와 즐거움이 더 넘친다. 이런 길은 대개가 한 번 가보고 나면 다시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우리네 인생을 시처럼 살 수 없는 것은 내 안에 아름다움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렇다. 누구에게나 일상의 삶은 녹록지 않다. 현실에 매일 수밖에 없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가끔은 내 안에 아름다움을 심어 보는 방법들이 없지는 않다. 적어도 주말 하루 정도는 아름다운 자연의 품..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