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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미축제

중랑천 장미공원 서울장미축제 천만송이 장미꽃길 꽃 중의 꽃은 장미꽃이 으뜸이지요. 천만송이 장미꽃이 반기는 중랑천 꽃 길 걷다 왔습니다. 보기에도 아름다운 장미꽃이 향기까지 그윽해서 자꾸만 들숨을 쉬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서울장미축제 ■ 축제 기간 : 2023. 5. 13 ~ 28 ■ 축제 장소 : 중랑장미공원(묵동교~겸재교 중랑천 일원)에서 서울장미축제 오시는 길 지하철 먹골역 5,6,7번 출구 도보 5분 중화역 3,4번 출구 도보 10분 태릉입구역에 내려서 나오면 바로 장미의 여신상이 있는 수림대 장미공원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서울장미축제는 아무래도 축제 구간을 걸어야 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중랑천 제방 5.45㎞ 구간 장미터널은 정말 초대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인파가 너무 많기는 했지만 혼자 누릴.. 더보기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꽃잎에 달린 빗방울, 주차정보 담장마다 빨간 넝쿨장미가 걸음을 즐겁게 하는 요즘이다. 중랑천은 지금 장미축제를 하고 있다는데...... 축제 소식을 알면서도 시간이 나지 않아 미루다 오전에 잠깐 짬을 내어 다녀오기로 했는데 하필 비가...... 그래도 가 보자~ 비가 와서 사람들도 없을테니 오히려 좋을지도 모르지. 중랑천 둑방길을 따라 조성된 장미터널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꽃길이다. 장미꽃 터널을 걷는 내내 행복해지는 기분이란...... 누가 나를 위해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을 드리워 주겠는가? 서울장미축제 정보 기간 : 2022년 5월 2일~15일(프로그램 진행)/16일~22일(전시) 주 제 : 일상으로의 초대 시간 : 10:00 ~ 24:00 장소 : 중화체육공원 요금 : 무료 주최/주관 : 중랑문화재단 / 후원 : 중랑구 교통편 :.. 더보기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 비오는 날의 장미 비는 내리는데 중랑천 장미꽃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 마음 어쩌라는건지..... 우산을 받쳐 들고 집을 나섭니다. 이런 날씨에도 장미꽃을 보고 싶다고 나를 흔드는 마음이가 기특합니다. 비는 맞고 있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랫말이 지금은 아닙니다. 꽃 속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우리는 그저 고운 향기를 지닌 아름다운 장미를 닮고 싶을 뿐입니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 미워하는 마음 없이 오직 사랑만 줄 때 백만송이 꽃이 핀다는 노랫말이 참 좋습니다. 여기 중랑천 백만송이 장미가 그렇게 사랑으로 피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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