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쌤의 초겨울 12월 연말 인사말 카드 이미지 & 겨울 시 모음
12월 연말이면, 우리가 눈발이라면 춥고 소외된 곳에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던 안도현 시인의 시가 생각납니다. 영하의 기온에도 우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 결코 쓸쓸한 연말을 보내진 않을거라 생각하며 오숲 풍경쌤의 12월 연말 인사말 카드 나눕니다. 12월의 문턱, 열심히 달려온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 잔 내려 놓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12월의 문턱, 이루지 못한 것들을 채우려고 조급해 하기 보다 미련 없이 버려야 할 것들과 소중히 간직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며 차분히 마음을 정리하는 연말이면 좋겠습니다. 12월 인사말 카드가 전해지는 곳에 따뜻함도 함께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겨울시 몇 편도 함께 올립니다. https://youtu.be/OuE94JF..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