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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안부인사

4월의 시와 봄 인사말 좋은글 이미지 4월의 시 이해인 ​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 새삼스레 두눈으로 볼수 있어 감사한 맘이고, ​ 고운 향기 느낄수 있어 감격이며, ​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즐기며 ​ 두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볼랍니다. ​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은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다고 오늘 이 봄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우리에게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무조건 이 .. 더보기
[봄 인사] 4월 인사말 코로나 인사말 - 지천으로 꽃, 그래도 꽃보다 당신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 꽃이 핀다고 좋아만 하다 3월이 지나는 것도 모르고 보낸것 같은 아쉬움도 잠시, 그래도 또 피어날 꽃만 기다려집니다. 벚꽃 빨리 피었다고 했더니 라일락도 꽃이 피어 향기를 진동합니다. 3월도 또 쉬 보낸 아쉬움도 있지만 '괜찮아!' 내가 나를 위로하며 4월 인사말 카드와 영상을 만들며 매일 선물같은 4월을 기대해 봅니다. ​ 장기화된 코로나로 무표정하게 웃음기 잃어가는 얼굴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 내야 하는데, 거리두기와 집합 금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더욱 소원해졌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웃어서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힘들어도 꽃처럼 웃는 얼굴로 주변을 밝게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지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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