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14 싱그러운 봄 4월 인사말 카드 & 코로나 격려 응원카드 하루 하루 꽃들이 피어 지천으로 환해지는 봄 입니다. 설렘이 없던 둔한 마음에도 설렘으로 콩닥콩닥!! 꿈꾸지 않았던 것들을 꿈꾸게 하고 나서지 않았던 길을 나서게 하는 봄은 희망의 계절임이 분명합니다. 연초록 잎들이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4월 겨울 땅 속 처럼 어두웠던 우리 마음에도 예쁜 초록으로 색칠하는 싱그러운 4월이면 좋겠습니다. 봄처럼 부지런히 4월 카드를 만들어 나눔합니다. 초록으로 싱그러워지는 4월을 선물합니다. 맘에 들어하는 예쁜 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천으로 꽃입니다. 그대! 피어나는 꽃 속에서 내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도 한 송이의 아름다운 봄꽃으로 활짝 피어나면 더 좋겠습니다.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웃어요!! 우리 활짝 웃.. 2021. 3. 23. [서울 걷기 좋은 봄꽃길] 올림픽공원 산수유길 노란 산수유꽃길 걸으며 봄맞이하세요 지금 남도는 매화에 산수유까지 꽃물결을 이루어 상춘객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지요. 산수유길~ 하면 단연 구례 산수유마을을 떠올리게 되지요. 하지만, 너무 멀다 보니 마음 뿐...... 꽃그리메처럼 그리워만 하며 마음만 가 닿는 곳이 되고 말지요. 꽃구경 못가서 아쉬워하는 마음 있거들랑 서울에도 걷기 좋은 노란 산수유길이 있으니 그대여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서울에서도 산수유꽃 활짝 핀 샛노란 봄길을 걸을 수 있는 그곳이 어디일까요? 남도의 꽃소식에 이어 서울에도 덩달아 꽃으로 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쁜 봄길을 걷고 싶으신가요? 꽃길을 걷고 싶으신가요? 지난 주에는 그림같은 구례 산수유마을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서울에서도 산수유꽃 활짝 핀 샛노란 봄길을 걸을 수 있답니다. 어제 서울 올.. 2021. 3. 14. 스마트폰 활용 꿀팁 | 카카오톡에서 한자 입력 방법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쌤~ 카톡에서는 한자 입력을 어떻게 입력하죠? 숲속교실 궁금이가 카톡을 보내 왔네요. 요즘은 대화 수단이 전화보다 카카오톡이지요. 업무에 구애받지 않아 저도 개인적으로는 카톡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카카오톡에서 한자를 쓸 일이 생겼는데 한자는 어떻게 입력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답니다. 알려 드리면서, 누군가는 또 알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스마트폰에서 한자 입력하는 방법 카카오톡에서 한자 입력하는 방법 먼저 키보드 형식에 따라 [한자]키의 위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스마트폰 키보드 형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많이 쓰시는 키보드가 천지인키보드 / 쿼티키보드 아래 두 가지 키보드 배열을 보여 드렸으니 내.. 2021. 3. 11. [봄꽃여행명소] 산수유꽃 노란 꽃동네 구례 산수유마을 아직은 봄이 이르다고 몸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 때, 남녘에서 들려오는 꽃소식은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하는 불쏘시개가 되어 꽃불을 지른다. 해마다 봄이 오면 꼭 한 번 다녀오고 싶었던 산수유꽃이 마을을 노랗게 봄 물 들이는 구례 산수유마을~ 노란 물감을 흘려 놓은 듯 어쩜 이리도 예쁜 마을이 있을까? 사진 속에서 보고 또 보면서 참 많이도 그리워했다. 고향이 그리도 그리웠으면 서러웠겠다. 멀리 산등성이는 잔설이 남아 아직 겨울인데 눈 앞은 노오란 봄이다. 길을 따라 꽃이 핀 걸까? 꽃을 따라 길이 난 걸까? 마을로 들어서니 노란 산수유 뿐 아니라 하얀 매화에 홍매화까지 어우러져 그야말로 꽃대궐이다. 꽃이 피다 못해 불꽃처럼 팡팡 터졌다... 2021. 3. 10. [서울 걷기 좋은 봄꽃길] 청계천 하동 매실거리 매화 만개 2021년 3월 6일 반가운 꽃소식 전합니다. 청계천 하동 매실거리에 다녀 왔습니다. 매화가 활짝 피어 반겨주네요. 봄의 시작 3월 첫 주말인데 봄맞이하는 우리네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은 그다지 화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운 3월 첫 주말~~ 남도의 봄꽃은 너도 나도 일제히 피는데, 서울에도 어딘가에 성큼 와 있을 봄을 찾아 카메라와 커피만 챙겨 들고 문 밖을 나서 봅니다. 봄이 얼마나 왔나~~ 청계천에 매화가 피었다는데.. 단짝은 약속이 있어서 픽업만 해 주고 떠나 버리고 혼자 청계천에 나왔습니다. 용답역과 신답역 사이 청계천 구간은 하동 매실거리와 담양 대나무 거리가 조성되어 봄이면 서울의 매화 꽃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초관심사가 되는 곳이지요. 아마 서울에서는 청.. 2021. 3. 7. [남도 봄꽃여행 명소] 섬진강이 굽어 흐르는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청매실농원 남도의 봄소식은 향기가 먼저 전해줍니다. 남도의 젖줄 섬진강이 굽어 흐르는 산골 마을에 봄이 찾아 왔네요.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흥얼흥얼 콧노래 부르며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매실가 청매실 농원을 찾아 왔습니다. 팝콘 팡팡 터져 환호성을 지르는 매화나무에 촉촉히 봄비가 내립니다. 꽃마다 고운 향기는 올해도 그윽합니다. 너도 나도 향기가 되어 진동합니다. 꽃들은 그저 향기로 필 뿐입니다. 꽃으로 인하여 봄은 예쁜 봄이 됩니다. 꽃으로 인하여 봄은 고운 봄이 됩니다. 봄에 내리는 비는 단비라고 했지요. 봄햇살 따사로이 받으며 꽃길을 걷는 꿈을 꾸며 찾아온 발걸음이 비에 젖어 무겁기는 하지만, 비를 탓하지 않기로 합니다. 봄을 깨우는 고마운 단비이니까요. 섬진강 건너.. 2021. 3. 5.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