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인사, 12월 인사말 문자 이미지 모음

2022. 11. 30. 19:17인사말카드

728x90
반응형

11월의 달력을 뜯어 내니 딸랑 한 장 남은 달력이 지나온 열 한달을 돌아보게 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흐르고 문득 문득 그 순간들이 또렷하게 떠오르네요.

 

특별히 잘했다 칭찬할 것도 없지만

‘이만하면 잘~~ 살았다.’

자찬하며 뜨거운 커피 한 잔으로 나에게 위로와 격려를 대신하는 밤입니다.

 

 

 

나를 위로하는 밤이 깊어갈수록

이제는 내 곁에 있는 이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외롭게 혼자 걸어온 길 같지만

언제나 내곁엔 가족이 있었고,

친구가 있었고,

동료가 있었고,

많은 이웃이 있었고,

또 스치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네요.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사랑할 마음이 됩니다.

 

 

728x90

 

 

사랑의 마음 담아

차 한 잔 내려놓습니다.

 

차 한 잔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져

그대의 마음도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고마움과 위로와 격려를 담은 12월카드로 마음을 대신할까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날들로 채워 가시기를......

 

 

 

 

 

12월인사말

 

 

고맙습니다. 수고했어요. 힘내요!!

 

 

 

 

 

 

 

 

 

따뜻한 차 한 잔에도

사르르 마음이 녹아내리는 겨울입니다. 

 

서로 온기를 나누며 

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안성란_12월이라는 종착역- 중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려

남은 한 달 조급해 하기 보다

12월까지 달려 오느라 버거워진

어깨의 무게를 ​내려 놓으며

다시 시작 할 새해를 구상하는

휴식기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