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7. 19:25ㆍ인사말카드
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푸른 새 잎이 돋기 시작하는 봄입니다.
꽃들은 너도 나도 지천으로 피어
환한 얼굴로 향기를 뿜뿜하겠죠^^
겨울처럼 찬바람 부는 세상에
따뜻한 희망의 봄 소식을 전합니다.
겨우내 품었던 씨앗들이
쑤욱쑤욱 싹을 틔우고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봄처럼,
겨우내 품었던 우리 꿈들도
꿈틀꿈틀 싹을 틔우고
꽃으로 피어날 당신의 봄을 축복합니다.
웃을 때마다 한 송이씩 피어나는
기쁨 꽃을 활짝 피우면 좋겠습니다.
꽃으로 다가와
향기로 말을 건네는 봄처럼,
그대도 봄과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새 봄에는
새 마음으로
새 희망을 품고
새롭게 시작해 보아요.
꽃으로 환한 봄의 들판처럼
그대의 마음 가득
환한 꽃들이 피어나는 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대의 봄을 축복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오숲 풍경쌤
새봄 3월 인사말 나눕니다.
함께 봄을 맞이하고 싶은 분들과
봄소식 나누며
3월 힘차게 시작하시지요^^
새봄 3월 인사말 문구 좋은 글 카드 이미지
3월 인사말 카드 이미지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김종해 시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중에서
힘들어하는 이가 있다면
꼭 건네고 싶은 시 입니다.
무슨 위로의 말 보다
따뜻한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봄마중 갈까?
봄은
겨울에서 힘차게 걸어나오는 것들의 이야기입니다.
굳은 땅에서 걸어 나오는 새싹의 이야기
딱딱한 껍질에서 걸어나오는 꽃잎의 이야기
얼음에서 걸어나오는 시냇물의 이야기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풍경쌤의 느린 여행
[봄시] 걸어 나오기를 - 정용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좋은글)
bridge-now.naver.com
봄이 왔습니다.
따뜻한 봄햇살 닿는 곳마다
꽃망울이 터지고
부드러운 봄바람 지나간 자리마다
새순이 돋는 봄
내가 먼저 꽃피지 않으면
내가 먼저 문 열고 나서지 않으면
봄은 오지 않는다.
끝끝내 추운 겨울이다.
이정하_'다시 사랑이 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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