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7. 09:57ㆍ건강과행복
공기정화식물은 실내 공기 속에 있는 각종 오염물질이나 유해물질 등을 정화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식물로 실내 오염물질(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벤젠, 톨루엔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제거하며, 미세먼지 정화, 실내 습도 조절 등의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식물에 따라 냄새 제거용, 전자파 차단용, 소음 제거용으로도 활용되기도 한다.
또 실내 공간을 아름답게 하거나 피로 회복 및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여가 활용 대상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실내 공기를 맑게 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공간을 아름답게 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식물 중에서도 특히 새집징후군 공기정화식물로 좋은 식물이 있다.
- 새집증후군에 좋은 공기정화식물 -
공기정화식물 스파티필름(Peace Lily)
욕실 변기, 화장대 옆, 부엌, 보일러실 앞엔 스파티필름(Peace Lily)
* 분갈이는 년 1회 정도 하시면 되는데, 화분에 비해 화초가 크거나 또는 화분에 새 순이 꽉 찬 경우 화분아래로 뿌리가 삐져 나온 경우 등에 하시고, 화분의 흙은 화원에서 파는 분갈이용 배양토에 모래나 마사를 10-20% 더 넣어 하시거나 밭흙: 부엽토: 모래를 같은 비율로 섞어 하세요
분이 너무 작아도 개화에 지장이 생기며, 심한 경우는 물을 줘도 제대로 흡수가 안되고 시름시름 화초가 약해집니다
* 꽃대는 말라 비틀어 질때 까지 두지 마시고 꽃(흰색의 불염포)이 녹색으로 변하면 꽃대가 나온 밑동에서 잘라주세요 .
그래야 다음 꽃이 잘 핀답니다~
NASA선정 10대 공기정화식물 테이블 야자
테이블야자는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고, NASA 에서 선정한 10대 공기정화식물에 선정되었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많이 키웠다 하여 ‘테이블 야자’라는 이름을 얻은 식물.
페인트, 니스, 본드 등에서 나오는 화학적 유독 가스를 빨아들이며, 리모델링하거나 새로 지은 집에 두면 효과가 탁월.
테이블 야자는 생육이 느린 편이며 건물 내부의 공통된 환경인 광부족과 건조에도 강해서 키우기가 수월한 식물이어서 일반인이 기르기에 적합한 식물이다.
태양광을 직접받는곳은 피하셔야 하며, 심할경우에는 잎이 마르거나, 타는 현상이 있으니 태양광이 약한 양지에서 키우면 된다.
수분을 많이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물을 많이 주게되면 잎이 마르고 검게 변하는 현상이 있으니 주의하고, 화분에 흙이 말랐을때 6~7일에 한번정도 관수해주시면 된다.
스프레이로 잎에도 한번씩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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