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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산동면산수유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맛집 길손식당 반곡마을 서시천 계곡 입구 구례 산수유꽃 축제 전에 왔더니 축제때와는 또 다른 산수유마을 분위기가 너무 좋아 걷고 또 걸었다. 지리산 자락에 펼쳐진 구례산수유마을은 길을 따라, 계곡을 따라, 담장을 따라 노란 산수유꽃이 피며 봄이 오고 있었다. 아직 활짝 피진 않았지만, 봄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구례 산수유마을에서는 나도 모르게 걸음이 느려진다. 느린 여행을 좋아하는 내게는 그래서 더 좋았던 봄길이었다. 산수유길 코스를 따라 얼마나 걸었을까? 3코스 상위마을 돌담길부터, 하위마을을 거쳐 2코스 사랑길 걸어 반곡마을까지 오다 보니 반나절이 지났다. 반곡마을은 서시천이 흐르는 구례 산수유마을의 대표 코스인 산수유길 1코스 꽃담길이 있다. 이번 여행의 목적 중 하나는, 사진작가들의 3월 장노출 사진 명소 서시천 장노출 사진을 찍어보고.. 더보기
봄꽃축제 | 구례 산동면 산수유꽃 축제 개화 상황(3월 2일) 서시천 반곡마을 계곡 포토존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봄의 전령사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 마을이 온통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한 구례 산수유마을은 그야말로 그림같은 마을입니다. 지리산 자락 구례 산동면에서 해마다 열리는 구례산수유축제는 올해 3월 9일부터인데 지난 연휴 기간 이른 봄맞이 다녀 왔습니다. 방문일 : 2024년 3월 2일 축제 기간은 아니었지만, 연휴라 그런지 산수유마을을 찾아 온 여행객들이 제법 많았어요. 올해는 봄꽃들이 일찍 피었다는데 요 몇일 반짝 추위에 꽃들이 개화를 멈춰버렸는지 산수유마을 산수유꽃은 아직 활짝 피진 않아서 이곳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축제기간이 피크가 될 것 같습니다. 전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정말 추웠는데 다행히 오늘은 바람이 없어 노란 산수유꽃이 핀 구례 산수유마을은 봄기운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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