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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인사이미지

풍경쌤의 초겨울 12월 연말 인사말 카드 이미지 & 겨울 시 모음 12월 연말이면, 우리가 눈발이라면 춥고 소외된 곳에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던 안도현 시인의 시가 생각납니다.​ 영하의 기온에도 우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 결코 쓸쓸한 연말을 보내진 않을거라 생각하며 오숲 풍경쌤의 12월 연말 인사말 카드 나눕니다. 12월의 문턱, 열심히 달려온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 잔 내려 놓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12월의 문턱, 이루지 못한 것들을 채우려고 조급해 하기 보다 미련 없이 버려야 할 것들과 소중히 간직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며 차분히 마음을 정리하는 연말이면 좋겠습니다. 12월 인사말 카드가 전해지는 곳에 따뜻함도 함께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겨울시 몇 편도 함께 올립니다. https://youtu.be/OuE94JF.. 더보기
겨울 인사, 12월 인사말 문자 이미지 모음 11월의 달력을 뜯어 내니 딸랑 한 장 남은 달력이 지나온 열 한달을 돌아보게 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흐르고 문득 문득 그 순간들이 또렷하게 떠오르네요. 특별히 잘했다 칭찬할 것도 없지만 ‘이만하면 잘~~ 살았다.’ 자찬하며 뜨거운 커피 한 잔으로 나에게 위로와 격려를 대신하는 밤입니다. 나를 위로하는 밤이 깊어갈수록 이제는 내 곁에 있는 이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외롭게 혼자 걸어온 길 같지만 언제나 내곁엔 가족이 있었고, 친구가 있었고, 동료가 있었고, 많은 이웃이 있었고, 또 스치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네요.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사랑할 마음이 됩니다. 사랑의 마음 담아 차 한 잔 내려놓습니다. 차 한 잔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져 그대의 마음도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고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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