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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쌤의느린여행

가평 자라섬 꽃축제 남도 꽃정원 꽃양귀비 수국 꽃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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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 남도는 지금 수국 축제 중..
자라섬은 경춘선 가평역을 이용해 갈 수 있어 접근성도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파스텔톤 소담스런 수국이 탐스럽고 아름다운 꽃길은 소나무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 수국 축제
2023 자라섬 꽃 페스타

 

 
장소 :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
수국 축제기간 : 5월 20일 ~ 6월 18일
입장 시간 : 09:00 ~ 18:00
입장료 : 7,000원(5,000원은 지역화폐로 환급)
 
작년에는 입장료가 5,000원 이었는데......
그래도 5,000원은 지역화폐로 환급 받아서 입구에서 가평 특산품을 구입할수도 있고, 가평에서 소비할 수 있습니다.
 
 

자라섬 수국 위치
자라섬 수국은 소나무숲 예쁜 언덕길에 있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한결같이 쭉쭉 키가 자라 멋드러진 소나무들이 푸른 배경이 되어 꽃들이 더욱 화사하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형형색색 수국이 있는 자리에 포토존 파란색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바로 자라섬 수국 정원 포토존
계속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서 기회를 엿보다 겨우 한 컷!
파란색이 마치 청일점처럼 수국 색과 조화를 이루어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줄을 서야 하지만, 그래도 꼭 찍고 가세요.
 

 
 

 
꽃들이 정말 탐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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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못 보던 무지개 의자가 놓여 있네요.
수국과 너무 잘 어울려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겠지요.
 
 

 
역시나 포토존은 줄을 서야 하네요.
 

 
 

 
 

 
 
 

 
 
 

 
 
 

수국 뿐 아니라 붉은 꽃양귀비도 한창이고, 보라유채꽃도 예쁘답니다.
 
 

 
남도 꽃정원 입구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어요.
주차시설은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꽃축제가 펼쳐진 자라섬 남도로 가는 길~
상쾌한 공기에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안개꽃이 수채화를 그려 놓은 
파스텔톤 꽃길을 꿈길인 양 걷습니다.
꽃배를 띄워 놓은 북한강에
올해는 하얀 돛단배도 띄워 놓았네요.
화사하게 꽃단장을 한 흔들의자 포토존도 
여유로워 보이는 평온한 아침입니다.
소나무숲 예쁜 언덕길에 
파스텔톤 탐스런 수국꽃길도 예쁜 꽃길입니다.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 볼까요?
꽃양귀비 붉은 꽃길은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네요.

우정의 호주정원은 한국전쟁 당시 가평 전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참전국가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남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편 남이섬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꽃이 아름다운 남도에서 
행복한 꽃길 걸었습니다.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 느린여행길에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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