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봄이 오는 남양주 물의 정원
2022. 3. 5. 22:07ㆍ풍경쌤의느린여행
728x90
반응형
남양주 물의정원에 나왔습니다.
아직 푸르름은 없지만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가지마다
연초록 푸른 잎들이 돋아나는 봄
봄이 왔습니다.
여유로이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에도
따뜻한 봄이 느껴진다.
물의정원 나무들은 일제히 강을 향해 드러누워 더 운치있다.
가지만 앙상한 나뭇가지에 푸른 잎들이 돋아나고
잎들을 키워 그늘을 드리우고
사람들은 그늘 속에서 행복해 하겠지.
새들은 노래하고
한겨울 꽁꽁 얼어있던 강물도 노래하며 흐른다.
올해는 또 몇 번이나 이곳을 찾게 될까?
물의정원은 내게 또 어떤 기쁨을 안겨줄까?
728x90
반응형
'풍경쌤의느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광양매화마을 홍쌍리 매실가 (0) | 2022.03.27 |
|---|---|
| 봄꽃 천지 양재동 화훼단지 꽃시장 찾아가는 법 (0) | 2022.03.18 |
| 겨울방학체험학습, 춘천 의암호 얼음 위에서 빙어 낚시 | 송암레포츠센터 빙상장 (0) | 2022.02.06 |
| 꽁꽁 얼어붙은 홍천강 겨울 풍경 | 홍천강 꽁꽁축제는 취소됨 (0) | 2022.02.05 |
| 꽁꽁 얼어붙은 홍천강 겨울 풍경 (0)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