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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원

서울근교 수변생태공원 남양주 꽃양귀비 명소 물의정원 오랜만에 물의정원 왔는데 꽃양귀비가 붉은 실크주단처럼 펼쳐져 있어야 할 자리가 초록주단이다. 여름이니까 초록 잔디만 깔려 있어도 시원해 보여 좋기는 하지만, 서울근교 꽃양귀비 명소 물의정원은 사철 아름답지만, 꽃양귀비가 피었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인데 올해는 마스크 해제까지 했는데 왜 꽃양귀비를 심지 않았을까? 물의정원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북한강이 흐르는 물의정원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1번 출구에서 471m의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올 수 있어 서울근교 산책 명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꽃이 없어서인지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적하고 좋기는 하다. 꽃양귀비가 피었던 2020년 물의정원은 유난히 아름답게 조성이 되었었다. 꽃양귀비 길 가에 하얀 안개꽃이 피.. 더보기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봄이 오는 남양주 물의 정원 남양주 물의정원에 나왔습니다. 아직 푸르름은 없지만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가지마다 연초록 푸른 잎들이 돋아나는 봄 봄이 왔습니다. 여유로이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에도 따뜻한 봄이 느껴진다. 물의정원 나무들은 일제히 강을 향해 드러누워 더 운치있다. 가지만 앙상한 나뭇가지에 푸른 잎들이 돋아나고 잎들을 키워 그늘을 드리우고 사람들은 그늘 속에서 행복해 하겠지. 새들은 노래하고 한겨울 꽁꽁 얼어있던 강물도 노래하며 흐른다. 올해는 또 몇 번이나 이곳을 찾게 될까? 물의정원은 내게 또 어떤 기쁨을 안겨줄까? 더보기
남양주 물의정원 겨울 풍경 | 꽁꽁 얼어붙은 북한강 몇일 전 함박눈이 내렸다. 하얀 눈이 덮힌 겨울 풍경이 그리워 주말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섰다.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서울근교 힐링 명소 남양주 물의정원으로 가자! 산등성이마다 하얀 눈으로 덮혔을거라 생각했는데 차 안에서 바라다 보이는 산들은 잔설이 남아있는 정도이다. 벌써 눈이 다 녹아 버린걸까? 그래도 밖으로 나와 탁 트인 시야를 멀리 볼 수 있고, 찬 공기를 맘껏 마시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인다. 일찍 서둘러 온 탓에 도로도 밀리지 않고, 흐린 날씨 때문인지 인적도 드물다.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겠다. 쉼없이 흐르던 북한강 강물이 꽁꽁 얼어붙었다. 저 위 양수철교에 열차라도 지나가면 설국열차가 되겠다. 남양주 물의정원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도보로도 10여분이면 갈 수 있으니 교통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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