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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제철 과일(수박, 참외, 복숭아, 포도, 매실, 자두)의 효능

건강과행복

by 풍경쌤 2024. 6. 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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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은

특히 수분 보충을 잘 해야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다.

 

갈증이 난다고 찬 물을 벌컥벌컥 마시게 되면

배탈이 날 수도 있다.

 

여름철 수분 보충을 하기에 좋은 과일

수분 함량이 많아 체내 수분을 보충해줄뿐 아니라 갈증 해소에도 탁월하다.

 

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로는 수박, 참외, 복숭아 등이 있다.

 

수분 함량이 많은 여름철 과일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100g당 열량을 보면, 수박이 24kcal, 참외 26kcal, 복숭아 34kcal 이다. 

 

여름철 제철 과일의 효능



수박

 

수분이 90% 이상으로 갈증해소와 해열에 좋은 수박은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이다.

단맛을 내는 과당과 포도당도 다량 함유돼 피로 회복에 좋다.

특히 수박의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성분은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투룰린 성분은 이뇨작용을 활발히 만들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시트룰린은 수박씨에 많이 함유돼 있어 삶아서 차로 마셔도 좋다.

 


참외

수박과 마찬가지로 수분 함량이 90% 가까이 돼 체내 노폐물 배출에 좋다. 

또한 당분 흡수가 빨라 저혈당·탈수 증상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복숭아

흡연자에게 좋은 과일이다. 

주석산, 사과산, 구연산 등 다양한 유기산이 있어 흡연 욕구를 감소시킬뿐더러 니코틴 등 담배의 독 제거에 좋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를 해소하고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포도


포도 씨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질환과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도 안토시아닌은 피로해소에 좋은데, 특히 눈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이 밖에 포도에는 펙틴, 타닌 등이 풍부해 장운동 증진 효과가 있어 변비 해소에 탁월하다.

 


 

매실

 

 

매실은 신맛이 너무 강해 대부분 장아찌나 음료로 가공해 먹는다.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구연산이 많고, 식이섬유인 펙틴도 풍부하다.

매실은 산도가 높아 위장에서 살균작용을 하는 덕분에 식중독 예방에 좋다.

일본인이 생선회를 먹을 때 매실장아찌(우메보시)를 함께 먹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두

 

자두는 말려 먹으면 효능이 더 좋다.

말릴수록 비타민 A·B·E 등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말린 자두에는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은 물론 베타카로틴이 당근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

칼슘, 철분이 많아 골다공증 뿐 아니라 빈혈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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