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어싱의 효능 & 혈액순환 피로회복에 좋은 발바닥 지압점

 

어싱(Earthing)

 

최근 ‘지구와 우리 몸을 연결한다’는

어싱(Earthing) 맨발 걷기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전국 곳곳에 맨발 걷기 황톳길이 깔렸다.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임오경 교수는 “맨발로 걸으면 발의 고유 근육들이 자극을 받아서 발달할 수 있다. 그게 자율신경계와도 연결이 돼서 심장 기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나이가 들면 몸의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고유 감각이 떨어져 잘 넘어지는데, 맨발 걷기로 발바닥을 자극하면 족부 소근육이 자극돼서 넘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1663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학준 교수는 “발이 부드러운 흙에 접촉하면서 그동안 자극을 못 받았던 근육이 자극을 받으니까 심리적인 안정감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1663

 

 

 

피로가 쌓이면 흔히 수면을 취하거나

피로회복제 등 약을 복용하여 피로 회복을 한다.

 

 

 

 

 

 

가장 손쉽게 피로를 푸는 방법 중의 하나로 발맛사지가 있다.

 

외출 후 피곤할 때

족욕을 하면 개운해지는 것도 발을 자극하여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이다.

 

 

 

족욕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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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는 우리 몸의 혈관들이 모여 있어
족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모든 기능을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고 한다.

 

또한 체내의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해주어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에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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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발바닥에 분포된 50여만 개의 혈관과 신경조직은

인체 각 부위와 연결되어 있어 제대로 자극만 해주어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좋은 발바닥 지압점을 알면 더욱 효과적인 발맛사지를 할 수 있다.

 

 

 

 

발바닥 지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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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발바닥 지압점은

말초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며,

이런 동작이 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신경계를 통해 전신에 전달되기 때문에 피로해소에 더없이 좋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