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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기행

서해랑길 기행, 제6코스<진도 울돌목→벽파진→용장성> 걷기 열정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100세 시대! 몽중루의 건강 기행 서해랑길 기행 제6코스 걷기 1. 진도 일주 서해랑길을 찾으며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 세 번째 큰 섬인 진도(珍島)는 주위의 여러 섬들과 잘 어우러진 해안 풍경들이 아름다운섬이다. 녹진의 울돌목 해안, 회동리와 모도리 사이의 신비의 바닷길, 군내면의 용장성, 첨찰산의 운림산방으로 대표되는진도 8경(珍島八景)이 유명하다. 뿐만 아니다. 진돗개로 대표되는 천연기념물들과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진도 씻김굿 등으로 대표되는 무형 문화재들은 더 유명하고, 삼별초의 항몽 유적지 용장 산성과 명량대첩의 벽파진(碧波津)은 역사의 한 장을 펼친다. 진도 해안을 따라 일주하는 서해랑길 120여 km는 7개 구간으로 나뉜다. 지난 4월 23일 한반.. 더보기
[100세 시대 건강 기행]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제5코스<원문 정류장↔진도 녹진 관광단지> 걷기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제5코스 걷기 100세 시대! 몽중루의 건강 기행 열정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서해랑길 기행 제5코스<원문 정류장↔진도 녹진 관광단지> 걷기 지난 봄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지리산과 해남군 서해안 길을 찾았다. 1.3.5주 토요일은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 구간의 지리산 둘레길을 찾아 걷고, 2. 4주 토요일은 해남 땅끝항을 시작으로 서해랑길을 걸었다. 그런데 이 두 곳의 트레일에는 곳곳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가 배어 있었다. 구례와 하동으로 이어지는 이순신 백의종군길과 명량해전 전승지가 그것이다. 백의종군길은 1597년 4월 1일 옥에서 풀려난 이순신 장군이 4월 3일 한양에서 백의종군에 올라 아산. 공주. 전주. 남원. 구례(구례~순천은 왕복). 하동. 단성을 거쳐 6월.. 더보기
[100세 시대 건강 기행]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제3코스<영터↔ 산소 정류장> 걷기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제3코스 걷기 열정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100세 시대! 몽중루의 건강 기행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제3코스 걷기 서해랑길 제3구간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진도(珍島)와 마주하고 있는 해남군 화산면과 황산면의 서쪽 해안에 있다. 화산 면 관동리(關東里) 관동 방조제 수문 옆에서 시작해, 북쪽 황산면 한자리(閑子里) 산소마을 정류장까지 이어지는 14, 8 km 트레일이다. 주요 볼거리로는 관두산(館頭山) 산정의 봉수지(烽燧址)와 풍혈(風穴) 그리고 삼산천과 해남천이 합류해 이루는 고천암호(庫千巖湖)다. 겨울철 고천암호를 찾은 가창오리 떼의 군무(群舞)는 특별한 볼거리다. 지난 주말 서해랑 길 제3코스 찾아 걷고 왔다. 멀기만 했던 한반도의 땅끝 해남 길, 격주 간격으로 세 차.. 더보기
[100세 시대 건강 기행]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제2구간<송지면 사무소 - 관동리> 걷기 열정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100세 시대! 몽중루의 건강 기행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제2구간 (해남 송지면사무소 - 관동리) 걷기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제2구간(해남 송지면사무소 - 관동리> 걷기 서울에서 새벽길 나서서 남도 천리길을 달려 땅끝 해남을 찾는다. 5시간의 장도(長道)는 지루하기는 해도 일상에서는 접하기 힘든 광활한 남도의 풍경을 가까이 보면서 지나게 되어 피곤함을 잊게 된다. 목포(木浦)를 앞두고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남해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영산강 무영대교를 건너서면 벌써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명산 월출산이 차 창가로 왔다가 스치듯 지나가고, 잠시 그 잔영을 그려보는 순간 차는 벌써 월출산을 빼어 닮은 가학산 흑석산 산록에 자리한 거대한 공룡상을 지나간다. 해남 여행의 시작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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