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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교실풍경쌤21

싱그러운 봄 4월 인사말 카드 & 코로나 격려 응원카드 하루 하루 꽃들이 피어 지천으로 환해지는 봄 입니다. 설렘이 없던 둔한 마음에도 설렘으로 콩닥콩닥!! 꿈꾸지 않았던 것들을 꿈꾸게 하고 나서지 않았던 길을 나서게 하는 봄은 희망의 계절임이 분명합니다. 연초록 잎들이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4월 겨울 땅 속 처럼 어두웠던 우리 마음에도 예쁜 초록으로 색칠하는 싱그러운 4월이면 좋겠습니다. 봄처럼 부지런히 4월 카드를 만들어 나눔합니다. 초록으로 싱그러워지는 4월을 선물합니다. 맘에 들어하는 예쁜 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천으로 꽃입니다. 그대! 피어나는 꽃 속에서 내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도 한 송이의 아름다운 봄꽃으로 활짝 피어나면 더 좋겠습니다.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웃어요!! 우리 활짝 웃.. 2021. 3. 23.
스마트폰 활용 꿀팁 | 카카오톡에서 한자 입력 방법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쌤~ 카톡에서는 한자 입력을 어떻게 입력하죠? 숲속교실 궁금이가 카톡을 보내 왔네요. 요즘은 대화 수단이 전화보다 카카오톡이지요. 업무에 구애받지 않아 저도 개인적으로는 카톡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카카오톡에서 한자를 쓸 일이 생겼는데 한자는 어떻게 입력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답니다. ​ 알려 드리면서, 누군가는 또 알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스마트폰에서 한자 입력하는 방법 카카오톡에서 한자 입력하는 방법 먼저 키보드 형식에 따라 [한자]키의 위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스마트폰 키보드 형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많이 쓰시는 키보드가 천지인키보드 / 쿼티키보드 아래 두 가지 키보드 배열을 보여 드렸으니 내.. 2021. 3. 11.
[봄꽃여행명소] 산수유꽃 노란 꽃동네 구례 산수유마을 아직은 봄이 이르다고 몸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 때, 남녘에서 들려오는 꽃소식은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하는 불쏘시개가 되어 꽃불을 지른다. ​ 해마다 봄이 오면 꼭 한 번 다녀오고 싶었던 산수유꽃이 마을을 노랗게 봄 물 들이는 구례 산수유마을~ ​ 노란 물감을 흘려 놓은 듯 어쩜 이리도 예쁜 마을이 있을까? 사진 속에서 보고 또 보면서 참 많이도 그리워했다. ​ 고향이 그리도 그리웠으면 서러웠겠다. ​ 멀리 산등성이는 잔설이 남아 아직 겨울인데 눈 앞은 노오란 봄이다.​ ​ ​ ​ 길을 따라 꽃이 핀 걸까? 꽃을 따라 길이 난 걸까?​ ​ ​ ​ 마을로 들어서니 노란 산수유 뿐 아니라 하얀 매화에 홍매화까지 어우러져 그야말로 꽃대궐이다.​ ​ ​ 꽃이 피다 못해 불꽃처럼 팡팡 터졌다... 2021. 3. 10.
[남도 봄꽃여행 명소] 섬진강이 굽어 흐르는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청매실농원 남도의 봄소식은 향기가 먼저 전해줍니다. 남도의 젖줄 섬진강이 굽어 흐르는 산골 마을에 봄이 찾아 왔네요. ​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흥얼흥얼 콧노래 부르며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매실가 청매실 농원을 찾아 왔습니다. ​ ​ 팝콘 팡팡 터져 환호성을 지르는 매화나무에 촉촉히 봄비가 내립니다. 꽃마다 고운 향기는 올해도 그윽합니다. 너도 나도 향기가 되어 진동합니다. ​ 꽃들은 그저 향기로 필 뿐입니다. ​ 꽃으로 인하여 봄은 예쁜 봄이 됩니다. ​ 꽃으로 인하여 봄은 고운 봄이 됩니다. ​ ​ 봄에 내리는 비는 단비라고 했지요. 봄햇살 따사로이 받으며 꽃길을 걷는 꿈을 꾸며 찾아온 발걸음이 비에 젖어 무겁기는 하지만, 비를 탓하지 않기로 합니다. 봄을 깨우는 고마운 단비이니까요. ​ 섬진강 건너.. 2021. 3. 5.
[봄 시 한편] 봄길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봄비! 봄의 시작 3월 첫 날 촉촉히 비가 내립니다. 또드락 또드락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정겹습니다. 마른 대지는 적셔야 하는데 행여 고운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꽃들이 놀라기라도 할까봐 세차게 내리지도 못하고 조용히 아주 조용히 하루 종일 대지를 적시나 봅니다. ​ 이곳 저곳에서 쑤욱쑤욱!! 지금쯤 대지는 꿈틀거리는 새싹들의 요동소리에 시끌벅쩍 하겠지요? ​ 청계천 매화 소식이 있어 다녀오려고 했더니 하루 종일 비가 와서 오늘도 집콕이네요. 비도 오겠다~ 하루 종일 늘어진 시간이 지루해지네요. 3월 첫날! 봄을 시작하는 첫 날을 이렇게 늘어진 시간으로 보내면 안되겠기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 몇일 전 제가 올려 놓은 정호승 시인의 봄길 이라는 시를 보고 숲속교실 열정+성실 아이콘 PyoDream님께.. 2021. 3. 2.
[봄 인사말] 희망의 새봄 3월 인사말 카드 나눔 봄이왔어요! 새들이 먼저 고운 소리로 봄소식을 전해주네요. ​ 우리 곁에 살포시 다가온 이 봄! 우리도 함께 이 봄을 노래해요. 내일이 지나면 2021년 2월의 달력도 거침없이 뜯겨져 나가겠네요. 2월의 달력을 뜯어 내며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새해가 시작될 때 우리는 1년 365일이라는 선물을 받은 듯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기분으로 새해를 맞이하지요. 아직 펼쳐지는 않은 그 새해 속에는 희망도, 꿈도, 계획으로 가득 차 있어 새롭게 펼쳐지는 새해는 새롭기만 하지요. 그렇게 시작한 새해! 하루하루 희망과 꿈과 계획으로 보람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는지요? 새해 새 꿈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보지만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는 가운데, 우리는 여..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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