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숲속교실풍경쌤21 봄이 오는 길목에서 듣는 노래 박인희 봄이 오는 길 봄을 시샘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 되지만, 봄은 오고 있지요^^ 어쩜 우리 마음 속에 더 먼저 봄이 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생각나는 노래를 꼽으라면 여러분은 어떤 노래가 먼저 떠오르나요?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들으며 활기찬 봄을 시작해도 참 행복하겠습니다.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가곡 봄처녀를 들으며 봄맞이를 해도 좋겠네요. 지난 주말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진 노래가 있었답니다. 까맣게 잊고 있었던 이 노래가 불쑥 튀어 나와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산 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바로 박인희님의 봄이 오는 길 이었어요. 젊은 세대들은 .. 2021. 2. 24. [문서작성] 한글 프로그램에서 이력서에 사진 넣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풍경쌤입니다. 몇일 전 이력서에 사진을 어떻게 넣느냐는 질문을 받아 방법을 올려 봅니다. 이 친구는 이번에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해서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글쎄요 이력서에 사진 넣는 방법을 모른다네요~ 아무리 간단한 것도 안해보면 잘 모르는거죠~~ 이참에 혹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팅 합니다. 이 친구는 이력서 넣자 마자 벌써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 다니더니 벌써 갈 곳을 정했다고 하네요~역시 라이선스가 있으니...... 그런데 가는 곳마다 문서작성과 엑셀을 사용할 수 있느냐고 하더랍니다. 10일 후에 출근하기로 했는데 그 동안 회계사 공부만 하느라 컴퓨터 준비는 미처 못해서 요즘 열심히 문서작성과 엑셀을 속성으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2021. 2. 18. [뇌훈련 퀴즈 1] 삼성병원 뇌신경센터가 개발한 동물 이름 맞히기 초성 퀴즈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코로나로 경제 활동 뿐 아니라 사회 활동과 여가 활동, 종교 활동 까지도 마비가 되어 마치 멈춰버린 시간 속에 살아가는 것 같은 날들을 지내다 보니 뭐니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생각이 절실해지는 요즘입니다. 숲속교실에서 가장 연장자이신(하지만 우리반 최고 우등생) 분께서 이런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카톡으로 보내 왔습니다. "머리는 자꾸 녹슬어 가겠지만 이런 훈련하시면 치매예방에도 좋으니 한번 해보세요." 풀어서 보내 드렸더니 다행히 치매 걱정은 안해도 되겠답니다. 초성(자음)을 보고 동물 이름을 맞히는 문제였는데요~ 동물이름쯤이야~~ 하고 풀었는데 생각 밖에 자음만 보고 동물 이름을 맞추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더 심각한.. 2021. 2. 15. [숲속교실 풍경쌤] 언택트 설날 2021년 설날 인사말 새해덕담 - 복내려온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지금쯤 설 준비로 바빠야 할 때인데 한가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니 이것도 참 기분이 묘하네요. 저희 시댁은 추석에는 자녀들이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내려 가고, 설에는 부모님께서 서울로 상경하셔서 서울에서 모인답니다. 처음부터 그랬던것은 아닌데, 아들들이 모두 다 서울에 있다 보니 부모님이 연로하시면서부터 겨울에는 한 두달 아들들 집으로 다니시면서 건강체크도 하시고 쉬셨다 가셨죠. 명절은 무조건 고향에서 지내야 한다는 아버님의 완강함도 건강이 안좋아 지시니 꺾이셨는데 지금은 ...... 서울에서 5남매의 가족이 다 모이다 보니 식구가 너무 많아 매년 설이면 아예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모이는 것이 10년도 더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자 집에서 설.. 2021. 2. 10. [숲속교실 풍경쌤] 2월 인사말 카드 & 코로나19 극복 응원카드 나눔 안녕하세요. 오름직한동산 숲속교실 풍경쌤입니다. 2021 새해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자락이네요. 잠을 자는 순간에도, 잠깐 멍 때리는 순간에도, 고민하고 방황하는 순간에도 '시간' 이라는 녀석은 소리도 없이 그저 유유히 흐르고 있었네요. 계곡의 물은 돌부리를 만나면 비켜 가기라도 하고 깊이와 너비에 따라 속도를 조율하기도 하던데, 요놈의 '시간' 이라는 녀석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정확하네요. 시간이 왜 이리 안 가지?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느끼는 시간이 제 시간인줄 착각하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루함도 조급함도 고무줄 당기듯 늘렸다 조였다를 반복하며 만들어낸 내 시간의 패턴으로 인한 기분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말이죠^^ 이렇게 또 1.. 2021. 1. 30. 서울근교 겨울방학 어린이 체험 놀이터 - 남양주 다산유적지 얼음 썰매장 오랫만에 바깥 바람 쐬러 가는 길~ 창 밖으로 산과 강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음이 그저 좋기만 합니다. 팔당을 지나 다산 유적지 가는 길 ~ 우리 부부의 참새 방앗간!! 능내 연꽃마을 둘레길의 나홀로 나무가 있는 이곳은 우리 부부의 참새 방앗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차를 세우고 바라보는데...... 어! 한겨울에 연꽃 축제도 아닐텐데 만국기가 펄럭이네요. 다산유적지 얼음썰매장 개장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몇일 춥다 했더니 얼음이 꽁꽁 얼었나 봅니다. 내려다 보니 아이들이 신나게 얼음썰매를 타고 있네요. 어른들은 루돌프가 되어 열심히 썰매를 끌고 있구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썰매를 끄는 아빠들도 아이와 같은 어린 시절이 있었겠지요? 어쩌면 지금 썰매를 끌고 있으면서도 친구들과 .. 2021. 1. 28.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