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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좋은시40

탈무드 명언 모음 - 유태인(유대인) 어머니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삶의 지혜가 담긴 책을 꼽으라면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삶의 지혜가 모두 담긴 탈무드를 꼽는다. 유대인은 교육을 중시하는 민족이다. 탈무드는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지혜로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유태인식 교육법이 담긴 잠언이다. 읽을수록 생각하게 하는 힘을 키워주는 유태인의 잠언서 탈무드는 그래서 어린이 동화로도 많이 접할 수 있다. 탈무드의 이야기들은 참된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인생 지침서와도 같다. 습관은 버릇을 만들고, 버릇은 성격을 만들고, 성격은 인생을 만든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 책을 너의 벗으로 삼고 책꽂이를 정원으로 .. 2022. 7. 9.
김수환 추기경 좋은글 -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다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다.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쓸쓸함이란 내가 우산을 씌워줄 사람이 없는 것이요 외로움이란 나에게 우산을 씌워줄 사람이 없는 것이고 고독이란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는 것이다. 그리움이란 비가 오라고 기우제를 지내는 것이요 망각이란 비에 젖은 우산을 햇볕에 말려 창고에 보관하는 것이다. 비에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에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부모란 아이의 우산이요 자녀는 부모의 양산이다 연인이란 비 오는 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 오는 날 정.. 2022. 6. 23.
금이 간 항아리(AI낭송), 더울때 시원한 좋은글, 가슴에 감동을 주는 좋은글 감동을 주는 좋은글 - 금이 간 항아리(AI낭송) - 너는 금이 갔지만 너로 인해서 . . . . . . 금이 간 항아리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 그런데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 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 왼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비어 있었다. 금이 갔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른쪽 항아리는 가득 찬 모습 그대로였다. 왼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 나 때문에 항상 일을 두 번씩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금이 간 나 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것으로 쓰세요. 그때 주인이 금이 간 항아리에게 말했다. 나도 네가 금이 간 항아리라는 것을 알고 있단다. 네가 금이.. 2022. 6. 20.
5월 21일 부부의 날 좋은 글, 부부 사랑을 키우는 기적의 말 11가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1일은 부부의 날 입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데 목적을 두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부부의 날 5월 21일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있는 날 입니다. 부부의 날이 상술이나 단순한 발상에서 만들어진 이벤트성 기념일이 아닌 가정의 중심인 부부가 화목해야 청소년문제, 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는 좋은 취지를 알고 나니 앞으로는 의미있는 부부의날을 꼭 기념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부가 함께 .. 2022. 5. 19.
봄시 한 편 -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 - 겨울이 가고 또 봄을 맞이했다. 봄은 희망의 계절이다. 봄은 설렘의 계절이다. 봄은 싱그러운 계절이다. 봄은 우리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계절이다. 잠자는 나무를 흔들어 깨우듯 무기력한 나를 흔든다. 어서 일어나라고, 어서 밖으로 나오라고. 무채색 겨울 흐린 겨울 위에 초록 물감.. 2022. 3. 25.
오드리 헵번이 자녀에게 들려준 시 | 시간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 / 샘 레벤슨 시간이 일러주는 아름다움의 비결 / 샘 레벤슨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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